[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봄을 맞아 미혼남녀들을 위한 다양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봄날 그대와 함께’ 미팅파티는 오는 2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3월, 나만의 봄을 찾는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로맨틱 시그널’ 미팅파티는 내달 14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가연과 한국법조인협회가 기획해 개최한다. 한국법조인협회 남성 회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이 참가할 예정이고 참가자들은 가벼운 게임부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진지한 1대1 대화 시간까지 다양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연은 다음달 28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가연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싱글엔딩’ 미팅파티를 연다. 참가자들은 여의도에 위치한 호텔에서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기며 봄 벚꽃을 감상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올 봄 연애를 꿈꾸는 미혼남녀들을 위해 다양한 컨셉과 장소에서 열리는 미팅파티를 계획했다며”며 “파티 참가를 통해 사랑 넘치는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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