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앤콘스 ‘논현 아이파크’ 예비 청약자 2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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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앤콘스 ‘논현 아이파크’ 예비 청약자 2만명 다녀가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8.03.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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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 아이파트 투시도. 사진=HDC아이앤콘스 제공

[매일일보 김경수 기자] HDC아이앤콘스가 분양하는 ‘논현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논현 아이파크’는 첫날 5000명 다녀간 것을 비롯, 주말까지 예비 청약자 2만명이 다녀갔다.

‘논현 아이파크’는  쿼드러플 역세권, 강남 명문학군, 쇼핑, 문화 시설 등이 모두 가깝게 자리한 주거환경으로 주목 받았다. 여기에 공급이 뜸했던 논현동에 새 아파트가 건축된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가 방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견본주택은 아파트 전용 59㎡와 오피스텔 전용 27㎡, 2개의 유닛이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논현동은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뜸해 ‘논현 아이파크’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며 “내방객들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우수한 특화설계 등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논현 아이파크’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언주로 615에 들어선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 동, 총 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47~84㎡ 아파트 99가구와, 전용 26~34㎡ 오피스텔 19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015만원대며 전용 47㎡형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9억원 미만으로 책정돼 중도금 40% 대출이 가능하다. 

아파트 청약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9일, 정당계약은 오는 4월 10~12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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