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우리 아이 녹용… 선택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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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우리 아이 녹용… 선택 기준은?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3.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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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구전녹용. 사진=편강한방연구소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한숨 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아이들이 새 학기를 맞이하면 감기에 쉽게 걸리거나 머리나 배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른바 ‘새 학기 증후군’으로 개학 준비에 비상이 걸려서다.

아이들 입장에서도 새 친구, 새 교실 등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때문인지 이 시기 즈음 어린이 건강관련 식품 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건강관련 식품 중 녹용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인기가 높다. 전문가들은 “녹용은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건강하면서도 천연재료로 단맛을 낸 어린이 전용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프리미엄 녹용 제품 ‘구전녹용’으로 잘 알려진 편강한방연구소는 아이들의 섭취 부담을 덜어주면서 면역력은 높인 ‘구전녹용 금지옥엽’(권장연령: 만 7세~12세)과 ‘구전녹용 당금아기’(권장연령: 만 3세~6세)가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편강한방연구소에 따르면 제품의 주재료인 녹용은 그 가치가 높아 ‘원용(元茸)’이라 불리는 러시아산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사용한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으로,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뿔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 특히 이 지역 사슴은 인공사료가 아닌 자연 속 약초를 맘껏 뜯어먹고 자라기 때문에 녹용 골밀도도 우수하다.

가격이 높아지는 부담을 감수하면서 분골과 팁 부위도 아낌없이 넣었다고 편강한방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실제 녹용은 뿔의 윗쪽으로 갈수록 영양분이 많다. 가장 윗부분인 분골과 팁 부위에는 녹용의 생장점이 몰려있어 사슴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몸에 좋은 홍삼·삽주·복령·감초·숙지황·작약·천궁·당귀·황기·생강·대추 등 9가지 국내산 재료도 녹용과 함께 달여냈다.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대추·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녹용 특유의 씁쓰름한 맛도 보완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금지옥엽·당금아기’는 기존 ‘구전녹용’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낮은 연령층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을 순화시킨 제품”이라며 “새 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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