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대구YMCA는 시민단체와 연계해 오는 24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공항 이전 반대 집회를 열 것이라 16일 밝혔다.
대구YMCA는 집회 개최 배경으로 지난 15일 ‘통합신공항 추진경과보고대회’를 지적하며 “이때 대구공항이전 반대의지는 지역일각이 아닌 지역대다수의 여론이다”며 “대구시민단체들의 여론조사에서나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이미 판명난 객관적 사실이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번 집회에 대구공항이전을 반대하는 모든 시민들을 초청하고 그들의 발언을 통해
반대하는 이유가 대구시민전체에게 알려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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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갈등관리협의체나 주민투표도 그런 맥락입니다.
소보/비안 공항은 이미 사회적 합의가 성사된 곳입니다.
일부 지자체장들의 선거에 표를 의식한 우보는 사회적 합의를
전혀 이룰 수 없는 곳으로 군위 지역민과 의성군민의 반대로
통합신공항이 들어갈 수가 없는 허상의 후보지일 뿐입니다
이제는 소보/비안공항을 영남권 거점관문공항으로 겸허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