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 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는 지난 13일 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불우이웃돕기행사 수익금을 주민 2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5일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국수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생활안정자금과 장학금으로 50만원씩 총 100만원이 전달되었다.
서면새마을부녀회 김상단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힘을 합쳐 꾸준히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강석 서면장은 “ 항상 면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서면새마을부녀회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하여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하고, 수익금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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