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닷컴/보도자료] 5월 대학교 축제기간을 맞이하여 대학생 주간 전문지 대학내일이 주관하는 판촉 이벤트에 아르바이트천국(www.alba.co.kr)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각 대학교 정문 및 학교 내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5월 14일부터 22일까지(주말제외) 서울 주요 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르바이트천국 로고가 새겨져있는 지퍼파일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아르바이트천국은 대학내일과는 별개로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예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볼거리와 정보를 모두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우선 거리에서 아르바이트 관련 노동법 상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며 퀴즈를 맞힌 사람에게는 고급 사은품을 증정,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실제로 아르바이트천국 설문조사 결과 알바생 약 60%가 근로기준법을 모른다고 대답하는가 하면 74%는 근로계약서를 아예 작성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제대로 근로기준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피해를 입는 알바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위해 아르바이트천국은 알바 관련 근로기준법 브로슈어를 제공한다. 내용으로는 최저임금수당과 가산수당 ,휴가 휴일의 의무, 근로계약서 작성, 구제방법 등 아르바이트 하기 전 알면 도움 되는 상식에 대해 나와 있어 예비 알바생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18일에는 아르바이트천국 래핑 카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아르바이트천국 래핑 버스는 ‘사자 이빨 닦기 알바, 시급 5만원’이라는 재미있는 비주얼과 문구로 실제로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어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에 방영된 적이 있다. 이날은 대형 버스 2대와 봉고 2대 경차 1대 총 5대의 래핑 카가 대학교 주변을 줄지어 돌아다니며 차량 홍보를 하게 되며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바이트천국 유성용 대표는 “대학내일이 주관하는 이벤트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서 기쁘다. 아르바이트를 실제로 많이 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5월 축제의 달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이 대거 축제에 몰릴 것을 예상해 근로기준법 브로슈어 증정과 재미있는 알바상식퀴즈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일정
5월 15일: 오후2시. 명지대학교 본관
오후5시. 동국대 만해관
5월 17일: 오전8시30분. 한양대 학교입구
5월 18일: 오후12시. 단국대 도서관
오후 5시. 광운대 운동장
5월 21일: 오후12시. 덕성여대 학생회관
오후5시. 경원대
5월 22일: 오후12시. 서울 시립대 학생회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