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교육과학기술부는 29일 일본 원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제논(Xe)이 국내에서 처음 검출된데 이어 방사성요오드(I-131)도 검출됐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측정주기를 1주일에서 매일로 단축시켜 조사한 결과, 서울 등 일부 측정소에서 방사성요오드가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측정값은 분석이 완료되는 오늘 오전 10시 이후에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에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변주리 기자 juriworld@naver.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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