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27일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는 지진 해일과 방사능 피해로 고통 받는 일본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프리미엄 초콜릿파이인 ‘가나파이’ 1250박스(낱개 12만봉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약 3600만원 상당이다.구호물품은 이날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 미야기현 센다이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앞서 롯데 그룹은 지난 21일, 일본 동북부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엔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측에 전달했다. 또 롯데칠성음료도 피해지역 주민들이 식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9일 생수 11만7000병을 외교통상부를 통해 일본에 제공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김석 기자 biz_78@naver.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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