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알뜰상품 디저트 과일맛 종합캔디'에서 8㎜ 크기의 철사가 발견돼 해당제품을 유통·판매 금지시켰다.이 제품은 홈플러스가 충북 청원에 있는 국제제과㈜에 위탁생산해 판매하는 PB상품으로, 식약청은 제조시설에서 위생관리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아 제조 중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식약청은 해당 제품과 함께 올해 1월께 생산된 모든 제품 1392봉지(4176㎏)에 대해 유통·판매를 중지하고, 전량 회수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류지수 기자 sisaseoulbiz@hotmail.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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