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팝 & 재즈와 함께 맞는 봄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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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팝 & 재즈와 함께 맞는 봄 행사 준비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8.03.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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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많은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기 위한 재능나눔 공연 <나눔모락 기쁨모락>의 2018년 첫 공연으로 새봄을 맞는 Pop & Jazz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는 3월 22일(목) 저녁 7시 3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나눔모락 기쁨모락> 공연에서는 <빨간 마후라>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쟈니브라더스의 멤버로 Pop & Jazz 가수이자 영화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성만이 6, 70년대 추억의 팝과 재즈를 들려준다.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이영하가 진행을 맡고, 이탈리아 유학파인 두 명의 테너와 한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도 함께해 이번 <Pop & Jazz 콘서트>의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한다.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으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전화 031-783-8051(성남문화재단 공연기획부)로 전화로 1인 4매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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