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3.1절 정기적금 한시판매...3% 특별 금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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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3.1절 정기적금 한시판매...3% 특별 금리 혜택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02.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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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

[매일일보 송정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마음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3.1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단 6일간만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해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하면 최대 연 3.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또 이 정기적금 가입자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회원이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000 하나머니(1머니=1원)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로 ‘순국선열 이름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인 ‘1Q Bank’에 들어가 ‘3.1절 하면 떠오르는 순국선열의 이름’을 적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들이 적어 낸 이름 가운데 가장 많이 응모된 순국선열의 이름을 적은 분들 중 총 3100명을 추첨해 연 3.1%(세전)의 특별금리 쿠폰을 1인 1매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돼 받은 특별금리 쿠폰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 중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정액적립식)을 가입하면 연 3.1%(세전)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경우에도 KEB하나은행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해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가입해야 한다.

KEB하나은행 디지털 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제 99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에 대한 관심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를 살리면서 손님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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