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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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 성황리 진행”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8.02.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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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통망, 풍부한 인적자원, 저렴한 분양가 ‘장점’
‘남공주일반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사진=계룡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계룡건설은 26일 교통개발호재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과 공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산 7-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76만7138㎡ 규모로 조성된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분양가는 3.3㎡당 5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해 세종시 및 대전시의 고분양가 산업단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산업단지 필수요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선 산업단지 바로 옆에 남공주IC가 있어 천안논산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국도를 이용해서 반경 20km 내에 위치한 세종시 및 대전시로 이동할 수 있으며 KTX공주역도 산업단지 인근에 있어 타 지역으로의 진입·진출이 수월하다.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도(2024년 예정)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에는 국립 공주대학교, 대전에 소재한 대학 및 공업계 고등학교 등이 있어 인력 수급이 용이하다. 또 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전통적인 교육, 문화, 역사, 관광도시로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세종 및 대전지역 산업단지 입주를 포기했던 기업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계룡건설만의 수년간 축적된 산업단지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행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명품 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사전 청약 시 각종 혜택을 통해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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