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1일부터 5개 도시 지방 투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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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 1일부터 5개 도시 지방 투어 나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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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퍼포먼스 새로운 기준 제시하며 25일 서울 공연 성료!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가 태권도의 정수를 선보이며 25일, 서울 공연을 마쳤다.

사단법인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킥스가 제작한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는 대한민국 국기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를 신개념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태권스쿨에 입학한 인물들의 성장기를 퍼포먼스와 함께 녹여냈다.

‘초고난도 태권 퍼포먼스의 정수’라는 호평을 받은 ‘킥스 시즌 2’의 세 번째 시즌인  <킥스> 시즌 3’은 더욱 화려해진 고난도의 퍼포먼스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춘 퍼포먼스를 통해 태권도가 가진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타 태권도 퍼포먼스와 달리 작품성에 무게를 두기 위해, 독자적 제작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성해 작품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위해 안무가 김병진을 연출로 영입해 스토리 전개와 작품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전원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구성된 배우 라인업 역시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꼽힌다. '킥스' 시즌 3’의 배우들이 속한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은 국내 유일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서류 전형과 오디션 전형을 거쳐 엄격하게 선발된 단원으로 구성된 자타공인 최고의 태권도 시범단이다.

태권도 수련인들 사이에서도 ‘태권도의 정수’라고 일컬어지는 시범단원들은 여타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 기간 내내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 시각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대표시범단으로 구성된 배우진까지 태권도 퍼포먼스 흥행 3박자를 모두 갖추며 호평 받은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는 오는 1일을 시작으로 지방 투어를 시작한다.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 3’는

△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018년 3월 1일),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2018년 3월 3일),

△ 경기도 광주(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 2018년 3월 10일),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2018년 3월 17일),

△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2018년 3월 24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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