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명절 증후군 지속 시 여성 갱년기 의심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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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명절 증후군 지속 시 여성 갱년기 의심해 봐야”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2.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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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라민큐 제품 이미지. 사진=동국제약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설이나 추석이 끝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명절 증후군을 호소한다. 명절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길어야 일주일 정도 지속되다가 없어지므로,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에는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동국제약[086450]은 지난해 말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여성 611명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경험’에 관해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35~64세(평균 49.8세)에 갱년기 증상을 최초로 경험했으며 이중 40~59세 여성들의 최근 1년 내 갱년기 증상 경험율은 84.4%로 확인됐다.

여성 갱년기 세부 증상 경험으로는 안면홍조(69.1%), 우울감(58.2%), 발한(53.8%), 불면(45.4%) 순으로 나타났으며, 64.8%는 증상 발현 시 바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나머지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의 원인을 일종의 단순한 노화현상 등으로 인식해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을 아무런 관리 없이 방치할 경우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여러 질환들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근본적인 원인 개선과 실질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중년 여성의 갱년기 관리는 노년기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훼라민큐처럼 안전하고 효과가 입증된 여성 갱년기 치료제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성분을 주원료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심리적 증상까지 동시에 개선해 주는 생약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별도의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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