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CIO에 서준식 채권투자운용본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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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CIO에 서준식 채권투자운용본부장 내정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0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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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식 신임 부사장. 사진=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운용부문을 담당할 부사장(CIO)으로 서준식 채권투자운용본부장을 신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Temple University MBA를 졸업한 후 삼성생명에 주식 애널리스트로 입사했다. 이후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을 거쳐 2005년 3월부터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채권운용팀장과 본부장을 역임하며 총 20년간 채권 펀드매니저로 활약했다.

서 부사장은 다음달 1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달 초 운용조직을 국내운용부문과 해외운용부문으로 나누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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