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불법광고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 벌여
상태바
칠곡군, 불법광고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 벌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8.02.22 0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군과 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는 지난 21일 왜관역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과 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용이)는 지난 21일 왜관역 일대에서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불법광고물 근절’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왜관역 주변도로를 순회하며, 광고물 적법 설치 및 무분별한 유동 광고물 자제 등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로 아름답고 쾌적한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