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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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준법지원센터,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02.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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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 활동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21일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신청으로 사회봉사대상자 10명을 투입, 중구 율목동 소재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봉사 집행은 장애인 가정의 내부 청소, 물품 정리, 폐기물 처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지역주민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준법지원센터 양봉환 소장은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법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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