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 함평군수, 승강기 안전점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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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함평군수, 승강기 안전점검 현장 방문
  • 박용하 기자
  • 승인 2018.02.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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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철저한 추진 당부
안병호 함평군수, 승강기 안전점검 현장방문 모습 사진제공=함평군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함평군은 안병호 군수가 지난 2월 5일부터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현장 점검자로 나섰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안 군수는 김도완 승강기안전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장과 함께 함평읍에 소재한 동광아파트 승강기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함평읍 동광아파트 승강기(1991년 설치)는 올해 수령이 25년이 되어 지속적인 안전점검이 요구되는 시설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 현장에서 안 군수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점검관계자들에게 정밀하고 세심한 점검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월5일부터 오는 3월30일까지 총 54일에 걸쳐 재해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총 11개 분야 700여 개소를 대상으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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