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 아파트 2만8434가구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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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 아파트 2만8434가구 입주 예정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8.02.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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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만8877 가구, 약 39% 감소 결과 나타나

[매일일보 김경수 기자] 오는 3월에는 전국에서 2만8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에는 수도권에서 8423가구, 지방에서 2만11가구 등 총 2만8434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지역 입주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전월(4만7311가구) 대비 39%(1만8877가구)가 감소했다.

3월 수도권 입주 물량은 전월(2만5864가구)과 비교하면 적은 물량이지만, 작년 3월(2058가구)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사진=부동산 114 제공

서울에서는 강남구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416가구), 송파구 오금동 송파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220가구) 등 691가구만 입주한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신원동  ‘고양삼송동일스위트2차’(834가구),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신도시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1085가구) 등 총 773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은 3월 입주 아파트가 없다.

지방은 경북(3977가구)의 입주 물량이 가장 많다. 포항시 창포동 '창포지구METROCITY' 1, 2단지(2269가구), 경주시 천북면 '경주천북지구휴엔하임퍼스트'(659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3286가구)는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계획돼 있다. 다정동 ‘힐스테이트 세종2차 M4’(1631가구)와 ‘세종2-1생활권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M1’(1655가구)가 입주한다.

이 외 ▲경남 3194가구 ▲충남 3105가구 ▲전북 1400가구 ▲부산 1364가구 ▲대구 1309가구 ▲충북 1210가구 ▲전남 940가구 ▲광주 226가구 순으로 입주가 진행된다.

사진=부동산 11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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