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양홍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학장 김흥재)는 설명절을 맞이해 최근 순천우석어린이집에 소외이웃 돕기 성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문 행사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는 일일찻집 운영 등 교내 성금모금 행사를 사전 실시했으며,그 결과 모인 운영 수익금 등 교직원 후원금을 우석어린이집에 전달했다.
또한, 성금 전달을 위해 우석어린이집에 방문한 8명의 교직원은 장애아동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웃과 정을 나누었다.
우석어린이집 관계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교직원들이 방문해주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교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전달된 후원물품으로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위문 활동에 참여한 김흥재 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는 설명절맞이 봉사활동 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기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남 동부권 취업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은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는 오는 23일까지 2018학년도 전문기술1년과정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opo.ac.kr/su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