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통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교육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이종덕)는 2017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법사랑 학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전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법사랑 우수학교로 지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법사랑 학교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개념 및 행위에 대한 인식과 판단능력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년별 프로그램으로 3~4학년은 “서로 배려하는 친한 친구”, 5~6학년은 “웃어라 교실아, 꿈꿔라 학교야”를 선정하여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실물 자료 활용, 활동 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써 거듭날 수 있었고, 법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법사랑 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한 결과 법사랑 학교 우수학교로 지정되는 좋은 결과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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