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2018년도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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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관리공단, 2018년도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02.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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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교육을 하고 있는 공단 직원들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응복 이사장)은 그동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무재해운동이 올해부터 사업장 자율운동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단 자체적으로 전사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방침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부방침으로는 사업장에서 시행하는 무재해운동을 본사에서 총괄 관리하여 공단 전 사업장의 무재해운동 추진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재해 상황판을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재해 발생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 중 사고 예방을 도모하는 등 유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 사업장의 무재해 목표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무재해 달성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연말 정기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 공단 경영목표인 트라이골3 안전관리경영을 달성하여 인간 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를 조성하고 시민에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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