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 강서구의회 의장이 강사로 나서 2시간 동안 진행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제206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8일 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세미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구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전문위원․구의회 사무국 직원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강서구의회 이영철 의장이 강사로 나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조례 입법 요령, 세입․세출 예산과 결산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으며, 강의에 참석한 의원과 직원들은 강의 중 수 차례 질의를 하는 등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병재 의장은 “금천구의회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 얻은 지식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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