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찾아가는 서비스’로 청년주거복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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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찾아가는 서비스’로 청년주거복지 돕는다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8.02.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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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입학 시즌 맞이 이동상담 실시해 종합복지서비스제공 예정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일일보 김경수 기자] 대학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일부터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주거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란 주거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 및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에 실시될 ‘찾아가는 서비스’는 경희대(서울2/21, 수원2/27), 서울교대(2/26), 이화여대(2/28), 그리고 인하대(3/5), 총 5곳의 대학캠퍼스에서 졸업·입학식 등의 일정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청년 매입임대, 전세임대, 행복주택 등 주거지원 제도 안내, 마이홈 서비스 소개 및 어플 활용방법 등의 주거상담과 주택자금 대출 등의 금융상담, 주택임대차 계약시 유의사항, 관련 분쟁, 개인회생 등의 법률상담 및 희망 입주지역 중개상담 등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LH는 3월 이후에도 전국 대학교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찾아가는 서비스와 같은 마이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층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따뜻한 주거복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마이홈 콜센터 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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