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까사미아는 혼수를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의 첫걸음’ 행사를 2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웨딩 시즌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경품을 증정하는 ‘웨딩의 첫걸음 프로모션’과 함께 ‘혼수가구 제안전’, ‘다이닝 대전’, ‘봄 내음 가득한 신혼집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웨딩의 첫걸음 프로모션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웨딩클럽’에 가입한 예비 신혼부부 중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0대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까마시아 웨딩클럽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회원제도다. 회원들은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금액의 2%를 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다.
혼수가구 제안전은 ‘레트’, ‘더힐’, ‘카라’ 등 침실 연출을 손쉽게 돕는 까사미아 인기 스마트 도어를 20% 할인한다. 아울러 다이닝 대전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혼수품 장만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바테이블이 포함된 식탁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봄 내음 가득한 신혼집 만들기 행사는 휴양지의 분위기 있는 바에 온듯한 느낌을 연출하는 시크한 스타일의 ‘버니니’ 2인 소파를 포함해 ‘비스트로’, ‘로페즈’ 가든세트와 ‘모로코’, ‘니스’ 등 암체어 모두 20% 할인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맞벌이 신혼부부들이 많아지면서 퇴근 후 집을 보다 안락하게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이 인기”라며 “이번 행사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신혼집을 꾸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