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12일차 브리핑] 女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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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2일차 브리핑] 女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사냥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8.02.20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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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릉영동대학교 쇼트트랙 연습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대표팀 심석희와 김예진이 계주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20일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6종목에 출전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은 여자 1000m와 남자 500m, 여자 3000m 계주 종목에 나선다. 특히 여자 3000m 계주는 결선을 치른다.

오전 10시부터는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홀로 아리랑’ 곡에 맞춰 프리댄스 연기를 선보인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스웨덴을 상대로 올림픽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이 출전한다. 남자 500m 예선은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 선수가 나선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진출한 한국팀(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이유빈, 김예진)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오전 10시부터 아이스댄스 프리 경연이 펼쳐진다. 민유라·겜린 조가 출전한다.

△스키 부문에서는 여자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종목은 장유진 선수가 출전한다. 이강복은 남자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에 나선다. 남자 노르딕 복합 종목은 박제언 선수가 경기를 펼친다.

△오후 12시 10분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이 7~8위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봅슬레이 여자 2인승 종목에 김유란·김민성 조가 출전한다.

△컬링 부문은 남자 대표팀이 스위스와 예선전을 가진다. 여자 대표팀은 미국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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