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 2018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 첫 수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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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 2018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 첫 수송 실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2.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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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의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 수송 모습. (사진=부산지방병무청)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9일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 수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은 충북 보은군에 소재하는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2월 19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11개월간 2465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8회 실시할 예정이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복무교육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목표로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복무규정의 이해',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강점개발', '갈등해결을 위한 소통방법' 등 총 14개 과목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복무하는 동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복무긍지, 책임완수, 존중배려, 공감소통, 공동체 지향, 사회적 봉사 등 6대 역량을 향상하는 데 교육가치를 두고 있다.

김용무 부산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우리 지역 사회 봉사 등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공무수행자로서 책임감을 익히고 복무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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