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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 이하 '건보공단 부산본부')는 설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건보공단 부산본부는 지난 12일 부산 북구 소재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쌀 500kg 후원을 시작으로 13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봉사 및 특식제공을 비롯해 설날 연휴 전날까지 부산지역본부와 자매결연 된 저소득 가정 9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 및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익희 부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하여 사회공헌의 참뜻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공단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부산지역본부 외 부산지역 29개 지사에 소속된 '건이강이봉사단'도 복지관 등을 방문해 사회봉사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