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스타항공 홍보서포터즈 ‘윙스타’ 도쿄 노선체험 활동을 통해 고객들을 대신해 현지 여행 시 궁금했던 점을 직접 체험하는 미션을 접수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SNS 상에서 도쿄 여행 관련 질문을 댓글로 접수 받고 실제로 서포터즈들이 도쿄 여행 시 미션을 통한 실제 체험기를 전달한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각종 먹거리와 가볼 곳을 사전에 간접 체험해보며 원하는 방향으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다. 또한, 실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방문하는 만큼 실제 현지에서의 체험을 통해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스타항공 공식 SNS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도쿄 여행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윙스타가 대신 체험해서 알려줬으면 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이스타항공 모형항공기, 통통이 캐릭터 상품, 커피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고객들을 대신하여 이스타항공 서포터즈 ‘윙스타’들이 체험한 도쿄 여행 체험기 영상은 오는 3월 중 이스타항공 공식 SNS에 오픈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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