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대우루컴즈는 UHD 해상도 및 HDR을 지원하는 자사 ‘다이렉트 TV’를 한정 기간 특가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특가 기획전에서 소비자들은 대우루컴즈 다이렉트TV 49인치, 55인치, 65인치 모델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모델인 55인치 ‘T5502TU’제품은 행사 기간 중 58만9000원에 판매돼 정가인 67만9000원에 비해 9만원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게임용으로 인기 있는 49인치 ‘T4901TU’ 제품은 행사 기간 중 51만9000원(정가 57만9000원)에 판매되며 65인치 ‘T6502TU’ 제품은 99만9000원(정가 129만9000원)에 판매된다.
다이렉트TV는 4K UHD해상도에 HDR기능 지원 및 유튜브, 넷플릭스를 지원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대우루컴즈의 대표 TV라인업이다. 특히, HDR을 지원하며, 유무선 인터넷 지원 및 유튜브, 넷플릭스를 TV자체 앱에서 지원하는 등 스마트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다이렉트TV는 HDR을 지원하여 특히 콘솔게임을 즐기는 이에게 적합한 TV”라며 “대우루컴즈는 온라인에서의 할인판매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특가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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