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사장 “코레일과 함께 행복한 귀성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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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사장 “코레일과 함께 행복한 귀성길 되세요”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8.02.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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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서울역서 귀성객 환송
오영식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이 15일 서울역에서 귀성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코레일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코레일은 오영식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고향에 가는 귀성객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환송인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서울역서 귀성객을 맞이한 오 사장은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는 고객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 사장은 이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열차로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코레일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사장은 14일 청량리역, 15일 서울역을 방문해 설 명절기간 근무하는 직원들 격려하고 안전 수송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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