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20일까지 전국 120명 청소년 초청
후원금, 올림픽 공식기념품, 방한복 등 제공
후원금, 올림픽 공식기념품, 방한복 등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진행하는 ‘KAC 청소년 하늘캠프’ 발대식을 서울시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서울·부산·광주·대전 등 전국의 청소년 120명을 초청, 18일부터 20일까지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아이스 프리댄스 관람과 단체 응원을 비롯해 강원도 지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발대식에는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서울에서 출발하는 청소년 49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금 전달, 올림픽 공식기념품 및 방한복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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