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인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이 신임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쌍용자동차는 변경회생계획안에 의거해 서울중앙지방법원 허가로 이유일 공동관리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유일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사장(해외부문), 현대산업개발 사장, 호텔아이파크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09년 쌍용차 공동 관리인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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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인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이 신임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쌍용자동차는 변경회생계획안에 의거해 서울중앙지방법원 허가로 이유일 공동관리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유일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사장(해외부문), 현대산업개발 사장, 호텔아이파크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09년 쌍용차 공동 관리인으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