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의 역사적 정체성을 높이는 시간"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부터 3월1일까지 1박2일간 3.1운동의 독립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배우고 지역의 3.1운동 역사를 새로이 배울 수 있는 ‘2018 제암리 3.1운동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의 3.1운동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현장을 직접 걸으면서 그날의 역사적 사적지들을 탐방하고 역사를 배우며, 지역의 독립운동 사적지인 제암리 지역에서 선열들의 역사적 정체성을 높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캠프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총 40명이 참여, 3.1운동 역사 강의를 시작으로 서울 3.1운동현장 역사탐방, 내가 독립운동가라면, 3.1운동 역사퀴즈,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견학 등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암리 3.1운동 캠프’에 관련한 문의사항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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