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평창조직위에 따르면 16일 스위스 올림픽위원회는 선수 2명이 최근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적이 있다고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스위스 선수들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달리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한 사실이 없으며, 휘닉스 파크에 머무르고 있다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마크 아담스 대변인 발언(2.16일, 프레스 브리핑) “They’re not staying in the Village”
선수들은 치료를 받았고, 더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모든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전파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방지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