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설 연휴 직후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는 전국에서 총 16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 서구 공촌동 ‘미우해드리움’(110가구),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코아루’(52가구) 두 곳에서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그 밖에 분양을 앞둔 4개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e편한세상보라매2차’,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수원인계동문굿모닝힐2차’,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A4)’,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확장단지골드디움(민간임대)’ 등이다.
당첨자 계약은 경기 과천시 부림동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경기 부천시 괴안동 ‘e편한세상온수역’ 등 14곳, 당첨자 발표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배후단지중흥S클래스에듀하이(B1)’,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더테라스오투그랜드시티’ 등 4곳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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