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디, ‘2018 피파 월드컵’ 아시아 지역 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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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디, ‘2018 피파 월드컵’ 아시아 지역 후원사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2.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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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디가 2018 피파 월드컵(TM)의 아시아 지역 후원사로 선정됐다. 사진=PR뉴스와이어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야디(Yadea)는 2018 피파 월드컵(TM)의 아시아 지역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야디는 행사 기간에 LED 게시판 노출, 티켓 구매 및 해당 지역의 브랜드 협회를 포함한 다양한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야디 측은 이번 피파와의 협력이 향후 글로벌 확장 전략을 실행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는 새로운 벤치마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야디는 2001년 설립된 중국의 고급 전동 오토바이, 전동 자전거 및 스쿠터 제조 기업이다. 지속적인 선행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세계 66개국으로의 제품 수출을 지원하는 국제적인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야디는 수년간 상품을 전략적으로 고급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행복을 주는 제품을 제공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경주용 오토바이 등급, 자동화 스마트 기술 및 자동 4S 등급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야디는 또 미국의 전기 오토바이 기업인 라이트닝 모터스, 오스트리아의 디자인 회사인 KISKA, 오스트리아의 스와로브스키, 일본의 파나소닉과 협력 협정을 맺고 있다.

더욱이 CNAS(China National Accreditation Board for Conformity Assessment)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국가 수준의 실험실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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