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BGF[02741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4억원으로 전년대비 30.3% 상승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210억원으로 42.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조5220억원으로 1807.7% 급증했다.
BGF 관계자는 “전년도 실적은 당기와 비교를 위해 분할 후 기준으로 작성했다”며 “당기에 발생한 일회성 손익인 무형자산 손상과 중단사업처분이익을 각각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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