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화[000880]가 14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경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손수 준비한 떡국과 명절선물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새해덕담을 주고 받는 등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옥 사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올 한해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 추석 명절 전통놀이 한마당,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 이웃을 향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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