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음양사 포 카카오’에서 설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새로운 식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성장 필수 아이템을 선물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음양사와 함께 보다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음양사에선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매일 ‘곡옥’ 100개씩을 지급하는 동시에 ‘검은 달마’, ‘파란 달마’ 등 식신 육성에 필요한 고급 아이템도 제공한다.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출석 이벤트를 따로 마련해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등급 식신을 소환할 수 있는 ‘금혼부’를 비롯해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오는 15~28일까지 각성 던전과 어혼 던전 등의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달마 카드’를 모은 뒤 ‘6성 어혼’, ‘6성 태음 부적’, 검은 달마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더불어 오는 15~21일까지 일일 임무를 모두 완료할 경우 곡옥 20개와 ‘백귀야행 티켓’ 1장, ‘신비한 부적’ 1장을 추가로 제공하고 15일부터 3일간은 ‘어혼’, ‘금화’, ‘경험치’를 평소보다 많이 얻게 하는 아이템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 맞이 더블 이벤트, 매일매일 미션 이벤트 등이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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