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네오위즈는 자체 제작 타이틀인 ‘슬러거 포 카카오’의 2018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7일 진행되며 최신 선수 로스터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물리엔진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게 특징이다.
시즌 자동 플레이와 마일리지 시스템을 개선하고 세트 효과 및 보상체계를 개편했다. 지난해에 선보여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1인 모드 올스타 역시 보다 정교한 시스템으로 완성도를 강화했다.
무엇보다 감독과 코칭 스텝이 2000여종에 달하는 ‘스텝 카드시스템’으로 신설돼 색다른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텝 카드시스템엔 김응용, 김인식, 김성근 등 1982~2017년까지 활동했던 300여명의 감독과 코치가 등장한다.
한편 사전예약은 오는 26일까지 슬러거 포 카카오 공식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 원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겐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특히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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