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멸전’의 지역 단위 확장…변신 영웅 2종 추가 등 글로벌 업데이트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게임빌은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 서버를 가리는 ‘지역 최강자전’을 새롭게 공개했다.
지역 최강자전은 16명의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섬멸전’을 지역 단위로 확장해 서버 우위를 가리는 만큼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영웅의 변신 형태 2종인 ‘아엘로’와 ‘아란제비아’도 새로 내놨다. 아엘로는 ‘고통의 살피라’로, 아란제비아는 ‘환술의 다후타’로 변신이 가능하다.
한편 게임빌은 업데이트와 함께 설 연휴 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비롯해 ‘재료가 2배! 금화가 2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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