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설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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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펜타스톰’ 설맞이 이벤트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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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스킨도 공개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펜타스톰 포 카카오’이 설맞이 이벤트와 신규 발렌타인 스킨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3일까지 ‘설날맞이 10일 출석 이벤트’를, 20일까지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접속과 대전 참여를 통해 ‘설 행운폭죽’과 ‘설 복주머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설 행운폭죽은 전사, 마법사, 아처 직업군의 소원뱃지와 결합해 해당 직업의 영구 영웅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설 연휴 동안 접속보상도 강화한다. 오는 15~18일까지 매일 접속할 때 마다 행운 스킨상자, 초선 영구 영웅과 절세미인 영구 스킨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발렌타인을 맞아 펜타스톰 신규 스킨도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스킨은 아서왕 로맨틱가이, 테라나스 로맨틱발레리나 등 스킨 2종이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두 영웅을 연인의 모습으로 표현한게 특징이다.

한편 펜타스톰은 오는 16일 신규 영웅 타이미를 공개한다. 타이미는 펜타스톰에서 최초로 부활 스킬을 선보이는 영웅으로 탱커와 서포터 역할에 최적화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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