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와 ‘갤럭시 노트8 1Q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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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와 ‘갤럭시 노트8 1Q폰’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02.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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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갤럭시 노트8 1Q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중심의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증권 거래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사가 준비한 협업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갤럭시 노트8 1Q폰’은 기존 ‘삼성 갤럭시 노트8’ 모델에 하나금융투자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서비스들을 기본으로 탑재했고 앞으로 출시예정인 ‘갤럭시 S9’을 활용한 모델도 준비중이다.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인 ‘1Q MTS’를 비롯해 증권SNS인 ‘SSAM’,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 ‘Ahnlab V3’를 삼성 Knox Configure 솔루션을 활용해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이용 할 수 있다.

여기에 ‘Galaxy Note 8 1Q MTS 전용폰’을 구입하는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금융투자는 단말기를 구매하여 월 1회 이상 1Q MTS에서 주식 매매를 한 손님에게 매달 2만원씩 13개월간 총 26만원을 지원한다. 

또 신규 손님 중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2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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