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규 기자]KT&G가 14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액세서리는 릴 디바이스 ‘충전도크’와 상단부 덮개인 ‘캡’ 2종이다. 소모품은 ‘스틱 포켓’과 ‘클리닝 브러쉬’ 등 2종류다.
가격은 충전도크 1만5000원, 캡 8000원, 스틱 포켓 2500원, 클리닝 브러쉬 5000원이다.
해당 제품은 서울지역 GS25 편의점 100개소에서 판매된다.
앞서, KT&G는 지난 7일 전자담배 ‘릴’과 전용담배 ‘핏’의 판매처를 서울지역 GS25 편의점에서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을 포함해 총 7700개소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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