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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9호선 하남 연장공사 조기 착수해야"이 의원 경제부총리 이어 국토부장관 만나
이현재 국회의원(우측)이 강동구 진선미 국회의원(좌측)과 함께 김현미 국토부장관(가운데)을 만나 9호선 하남 연장 착수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이현재 의원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 하남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기획재정위원회)은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9호선 하남 연장 조기 착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하남시민과 강동구민의 염원을 담은 27,663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현재 의원실에 따르면 2만8천명에 달하는 서명부는 하남시민과 강동구민들이 지난 겨울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 불과 2개 월만에 완성된 것이다.

해당 지역의 뜨거운 염원을 반영하듯 이 자리에는 서울시 강동구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추경 강동구 9호선유치추진위원장, 이정훈 경기도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여, 야가 당과 지역을 초월하여 9호선 연장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이현재의원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의 본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 지하철 9호선의 하남 미사 연장 사업은 인구 36만 시대를 앞둔 하남시의 핵심 사업이자, 시민들의 숙원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선행구간인 9호선 ‘서울시 보훈병원~고덕 강일 1지구 구간’(4단계)의 예비타당성 조사 준공 지연으로 인해 후단인 하남 연장 사업 착수도 지연이 우려되는 만큼, 4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2월 내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9호선 하남 연장의 조기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우선, 이 의원은 “4단계 후단인 서울시 구간(고덕‧강일 1지구~2지구)을 서울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조속히 반영시킬 것”을 주문하고, “국가계획으로 반영된 9호선 하남 미사 연장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동 서울시 1개 구간과 묶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등과 협조하여 국토교통부가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미사강변도시 입주 완료시 하남시 인구 36만, 고덕 공공업무 복합단지 및 고덕 강일지구 개발시 강동구 인구 55만에 육박하게 되면, 9호선 연장 노선의 하남시 및 강동구의 이용인구는 약 100만에 달하게 될 것”이라며 9호선 연장 문제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대응을 요청했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금일 전달된 서명부로 9호선 연장에 대한 하남시민과 강동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제대로 알게 됐다”고 밝히고, “9호선 하남연장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현재의원은 지난해 11월, 12월 두 차례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9호선 하남 연장을 위한 조기 용역을 촉구한 바 있다.

김동환 기자  kimsi@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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