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컨템포러리, '하이팝-팝아트展' 설 맞이 관람객 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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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컨템포러리, '하이팝-팝아트展' 설 맞이 관람객 특별 이벤트 진행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2.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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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 거장 5인의 작품소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이 진행되고 있는 M컨템포러리에서 설을 맞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 - 설 연휴 전시 관람객 대상, 4/15까지 재입장권과 키스해링 하이팝스티커 선물
  • - 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 160여 점을 소개하는 초대형 팝아트 전시
  • - 강남 ‘복합문화놀이공간’ M컨템포러리, 하이팝 전시이어 4월 ‘마르크 샤갈 특별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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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기간 나홀로족 혹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Re: 하이팝 이벤트’는 15일 부터 18일 까지 M컨템포러리 하이팝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Re:Hi,POP이벤트 하이팝 리하이' 포스터 <사진제공: M컨템포러리>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4월 15일까지인 전시기간 동안 한 번 더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는 재입장권과 M컨템포러리에서 제작한 키스해링 하이팝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3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올 겨울 꼭 가봐야 하는 전시로 손꼽히는 초대형 팝아트 전시인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는 팝아트 거장 5인의 총 160여점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로,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버트인디애나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5인의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장 외에도 체험공간 ‘프린트팩토리’에서는 앤디 워홀이 즐겨 사용 했던 실크스크린 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프린트팩토리’는 전시 관람객 대상, 소정의 금액으로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실크스크린으로 자신이 손수 찍은 팝아트 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가져갈 수 있다. 행사에는 빅뱅의 승리와 배우 유준상이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했다. 또한  각 섹션별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그리고 노는 재미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M컨템포러리는 2017년 9월 구 리츠칼튼 호텔이 르 메르디앙 서울로 바뀌면서 함께 구성된 아트센터로 ‘예술을 품은 호텔’이라는 호텔 컨셉에 맞게 다양한 예술품 전시를 해오고 있다. 오는 4월 28일부터는 마르크 샤갈특별전을 기획하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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