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G+1] 황대헌 임효준 서이라 쇼트트랙 1500m 준결승 진출...北최은성은 탈락
상태바
[평창G+1] 황대헌 임효준 서이라 쇼트트랙 1500m 준결승 진출...北최은성은 탈락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2.10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 5조 경기에서 서이라가 레이스를 리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한국 선수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부흥고), 임효준(한국체대), 서이라(화성시청) 등 세 명은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예선에서 모두 각조 1위를 차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지난 2일 첫 훈련에서 발목을 다쳤던 북한의 최은성은 이날 예선 3조에서 꼴찌로 아쉽게 탈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