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김재홍(사진) 코트라 사장이 오는 12일 퇴임한다.
9일 코트라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12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 사장의 임기는 당초 지난 연말까지였지만, 신임사장 선임이 늦어지면서 계속 근무를 해왔다.
김 사장은 지난 2014년 취임해 3년1개월여간 코트라를 이끌었다. 후임 사장이 정해질 때까지 이태식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