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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올림픽 빙속 스타터 심판, 오용석을 만나다13일, 아리랑TV 토크쇼 'Heart to Heart' 출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만큼이나 주목 받는 심판을 아리랑TV가 만났다. 단거리 종목에서 찰나의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스피드 스케이팅은 출발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경기 시작을 알리는 전문적인 스타터 심판이 필요하다.

오용석 단국대 빙상부 감독은 국내에 2명 밖에 없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스타터 심판으로  2002년부터 국제빙상연맹(ISU)의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면서 한 번도 실수가 없을 정도로 냉철하고 노련한 심판이다.

그래서일까.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인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터로 활동한 것에 이어 이례적으로 평창에서도 심판에 내정돼, 2연속 올림픽 참가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선수들의 긴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음으로 말한다는 오용석 스타터 심판. 

“저는 경기 시작 전 선수들한테 좀 편안하게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거든요. 그래봐야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한 2, 3초 더 주는건데,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이 루틴 활동도 다 하고 심호흡도 크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공정하고 정확한 출발로 올림픽의 승부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스타터 오용석, 일반인은 모르는 심판의 세계와 세계 대회를 다니며 에피소드까지 그가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2월 13일 화요일 아리랑TV토크쇼<하트 투 하트>에서 만나보자.

김종혁 기자  kjh@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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